[이시각헤드라인] 6월 21일 뉴스센터
■ 해병 특검 입법 청문회…이종섭·박정훈 출석
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야당 단독으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입법 청문회를 진행 중입니다.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,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.
■ 탈북민단체, 어젯밤 대북전단 30만 장 살포
탈북민단체가 어젯밤 북한을 향해 전단 30만 장을 날려 보냈습니다. 앞서 북한은 또다시 대북전단이 넘어오면 오물풍선을 몇 십배로 보내겠다고 경고했습니다.
■ 법원 "노소영 아트센터 나비, SK빌딩 퇴거"
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관장의 미술관, 아트센터 나비가 SK본사 건물에서 나가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. 10억 원대 배상금 지급도 결정했습니다.
■ 추돌 사고 낸 러시아 외교관…음주측정 거부
주한 러시아 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어젯밤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출동한 경찰이 술냄새가 나는 A씨에게 음주 측정을 하려했지만, A씨는 이를 거부했습니다.
■ 중부 폭염 계속…내일 남부·제주 장맛비
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.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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